롯데의 유통 계열사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ON)’이 오는 7일부터 롯데리아의 배달 시스템을 활용해 1시간 내에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쇼핑은 서울 잠실역 주변 2㎞ 반경 내에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빌라드샬롯 등 롯데GRS 브랜드의 11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한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롯데리아 롯데백잠실광장점을 거점센터로 활용한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이 거점센터에 모았다가 포장해 배달원을 통해 고객에게 한 시간 안에 전달하는 것이다.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문 금액이 총 1만2,000 이상이면 배송비 무료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롯데GRS의 여러 브랜드 상품을 한 번에 결제하고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July 05, 2020 at 09: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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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함께 주문하고 1시간 내 받는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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