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오기 전 몸도 촉촉하게…스위트 아몬드 오일크림으로 보습 채우세요 -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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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앞두고 환절기 큰 일교차와 거센 바람으로 갑자기 심해진 피부 각질과 갈라짐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제때 정리되지 못한 피부 각질들은 모공을 막아 피부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갈라지고 거친 피부결은 트러블을 유발한다. 겨울이 오기 전, 푸석해진 피부의 각질 케어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다.

이맘때 피부에 유난히 각질과 틈 현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차고 건조한 공기 탓도 있지만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일교차 영향이 더 크다. 특히 지성 피부는 번들거린다는 이유로 수분관리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데 수분 관리도 중요하지만 유분 또한 매우 중요하다. 피부의 유분막이 존재해야 수분의 증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팔뚝, 팔꿈치, 무릎, 허벅지, 종아리 등 건조함과 각질이 자주 나타나는 몸 부위에도 꼼꼼히 보습제품을 발라 유분막을 만들어줘야 한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몬드 30 베이비 프리미엄 크림’은 자연성분 함량이 높으며 고급 자연 성분으로 알려진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30% 함유한 고농축 제품이면서 600ml 대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유아크림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긱스의 아몬드30 베이비크림은 스위트 아몬드 오일에 추가로 6~7가지의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공급한다. 물이 적게 들어가 로션 제형이 아닌 꾸덕꾸덕한 크림 제형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시켜주며, 밀도가 높지만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베이비크림인 만큼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으며 넉넉한 용량으로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다.

긱스 관계자는 “‘좋은 성분이 좋은 피부를 만든다(Good Ingredients Good Skin)’라는 의미의 브랜드명처럼 좋은 성분의 로션을 개발하기 위해 5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스위트아몬드30 프리미엄 크림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며 촉촉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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