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좁쌀 화농성 여드름 트러블 비상…자극줄인 민감성 수분크림 촉촉한 피부관리 -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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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 예보가 쏟아지면서 냉방 가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 별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선제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 폭염 일수가 전국 평균 20~25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10일 정도 증가한 일수다.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피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올해는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피부 트러블을 초기에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래 생활하다보면 땀띠나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쉽다. 하지만 쉬이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땀띠 외에도 가려움증, 좁쌀 화농성 여드름, 각종 염증성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다. 가장 좋은 점은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불가능할 때는 밖에서 우선 해당 부위를 긁거나 땀이 오래 고여 있도록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기후가 습하다고 해서 보습 관리를 소홀히 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피부장벽이 파괴될 수 있다.

집에서 홈케어로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낀 채 숨을 쉬다 보면 접촉 부위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피지를 증가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남성, 여성 모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경우엔 메이크업 잔여물이 함께 뒤엉켜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꼼꼼한 클렌징과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딱딱한 여드름, 피지 관리, 각질 제거 등 집에서도 피부스케일링부터 피부결 개선까지 여드름의 부위별 발생 원인부터 트러블의 이유를 파악해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청소년 여드름화장품, 민감성 크림 등은 H&B스토어, 약국 화장품, 겟잇뷰티 수분크림 추천 순위 제품 등의 유명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세보다는 남자, 여자 본인 피부에 꼭 맞는 똑똑한 인생템 제품을 하나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한편 민감성 피부의 트러블 케어를 도와주는 브랜드 티에스의 ‘TS 수딩 크림’은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해 피부 진정을 돕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크림이다. 히아루론산 및 식물성 보습 성분이 지성피부부터 복합성피부까지 피부 트러블 진정과 피부장벽강화를 도와주며 주름 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해 피부 트러블 케어 뿐 아니라 주름 관리도 도와준다.

전문가들은 “수부지 크림이나 진정 크림을 개별로 구비하지 않아도 수딩 크림 하나로 다양하게 피부 관리법을 시도할 수 있다. 물에 적신 화장솜에 수딩크림을 도포 후 진정이 필요한 부위나 건조한 부위에 올리면 진정팩 효과를 낼 수 있다. 메이크업 시 피부 건조함을 없애는 법에서는 메이크업 제품에 수딩 크림을 블랜딩해서 활용하면 촉촉한 피부 연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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