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상 메시지 제작 서비스인 크림은 국제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매월 수익의 일부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림은 셀럽(유명인)이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한 맞춤 영상 메시지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원하는 셀럽을 선택해 영상 메시지 제작을 요청하면 셀럽은 요청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 메시지를 제작한다.
크림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트 유어 드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한다. 서비스에 참여하는 셀럽 또한 원하는 만큼 수익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메이크어위시는 전 세계 50개국 39개 지부에서 백혈병, 골육종 등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만 3∼18세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크림 서비스 총괄은 "이번 후원은 '1:1 영상 메시지를 통해 꿈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는 브랜드의 의지와 맞닿아 있다"며 "꿈 같은 순간을 지원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토니안, 공민지, 래퍼 베이식, 디원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등 다양한 셀럽이 크림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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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4,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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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메이크어위시 통해 매월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후원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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