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돌싱남'인 개그맨 엄영수(67·본명 엄용수)가 재미교포 사업가인 에스터 씨(한국명 경옥)와 미국 LA 한 교회(Glory church jesus christ)에서 화촉을 밝혔다.
엄영수는 7일 오전 6시(현지 시간 6일 오후 1시)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을 가졌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름도 '엄영수'(Um Young Soo)로 개명했다. 신부는 재미교포 사업가로, 2019년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인연을 맺은 뒤 엄영수가 2~3차례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싹틔웠다.
엄영수의정식 프러포즈를 에스더 씨가 흔쾌히 받았고, 당초 지난해 가을 결혼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정국이 길어지면서 미뤄졌다.엄영수는 결혼 직후 곧바로 현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일단 혼자 귀국해 15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한국에서는 코로나 상황이 풀리는대로 지인들을 초대하는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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