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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문알로에 '큐어크림S'.(사진출처: 김정문알로에 제공) 2021.11.19.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식약처에서 인정한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는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총 4가지다. 이 성분들이 일정 비율 이상 포함되면 별도의 심사 없이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모두 화합물이다.

그동안 이 4가지 성분이 아닌 새로운 성분으로는 피부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기 어려웠기 때문에 새로운 성분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식물 등 자연에서 얻은 안티에이징 원료와 이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산 알로에 껍질에서 찾은 안티에이징…김정문알로에 '큐어크림S'

21일 자연문화 건강기업 김정문알로에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10월 출시한 '큐어크림S'는 안티에이징 및 피부 보습 등에 효과가 있다. 큐어크림S는 세계 최초로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알로에에 도입해, 알로에베라 한 잎에서 단 0.04%만 추출할 수 있는 희귀 알로에 오일을 함유했다. 알로에 오일은 수분·진정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지며, 안티에이징은 물론 피부 보습 및 피부 광채 표현에도 도움을 준다.

제주 자사 농장에서 3년간 직접 재배한 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 알로에베라잎즙을 63% 이상 함유해 정제수 대신 기본 베이스로 사용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임상시험을 통해 큐어크림 S가 ▲가장 깊은 눈가 주름 개선 ▲피부 겉 탄력 ▲피부 안면 리프팅 등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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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AHC '퓨어 레스큐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출처: AHC 홈페이지 캡쳐) 2021.11.19.

◆식물 유래 시카 펩타이드로 피부 탄력 UP!…AHC '퓨어 레스큐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가 선보인 '퓨어 레스큐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시카 펩타이드와 콜라겐, 브라이트닝, 주름 개선 성분이 모두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이다. 임상 시험을 통해 2주, 4주 사용으로 전반적 피부 노화가 완화됨을 확인했으며, 유효성분을 모공의 1/150 사이즈로 초미세화해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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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리메라 '슈퍼 블랙씨드 콜드-드랍™ 세럼'. (사진출처: 프리메라 홈페이지 캡쳐) 2021.11.19.

◆초기 노화 케어하는 프리메라 '슈퍼 블랙씨드 콜드-드랍™ 세럼'

프리메라의 '슈퍼 블랙씨드 콜드-드랍™ 세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흑미를 주원료로 활용해 초기 노화를 케어하는 저자극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흑미는 일반 쌀에 비해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140배 함유되어 있으며, 열에 약한 안토시아닌을 저온에서 한 방울씩 추출하는 콜드-드랍™을 활용해 항산화 효능을 추출했다. 인체 적용시험 결과, 8주 사용 후 피부 항산화력이 5배 강력해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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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예화담 '환생고 앰플 에센스'.(사진출처: 예화담 홈페이지 캡쳐) 2021.11.19.

◆피부에 양보한 보약…예화담 '환생고 앰플 에센스'

한방 브랜드 예화담이 선보인 '환생고 앰플 에센스'는 환생고 라인만의 비방인 '천혜명의단'과 백송로(트러플)·사극·금은화 등 한방 원료, 한방 대표 보약인 공진단에 7가지 피부 케어 성분을 더한 '공진칠윤단'을 함유한 프리미엄 에센스다. 대외인체시험을 통해 2주 사용 후 피부 탄력이 13.1% 증가하고 피부 장벽 손상이 방어되는 등 제품의 효능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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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트썬. 2021.11.20.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댄스 크루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로 주목 받은 크루 코카N버터 멤버 제트썬이 갑질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제트썬은 2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기억과 다른 부분이 많았지만 한때 저의 제자였고 동료였던 친구가 타지에서 느꼈을 감정을 공감하려 많이 노력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제트썬은 "선생님이자 연장자로서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된 일에 대해 사과를 먼저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 잡고 싶다"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트썬과 2018년 1월부터 단둘이 한달간 자메이카로 춤을 배우러 떠났을 당시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제트썬이 제자인 자신을 이유 없이 혼내고 빨래와 강압적인 언행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특히 A씨는 "넌 이제 한 달 동안 내 노예야"라는 말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모든 빨래를 도맡아 하고 안마까지 강요받았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제트썬은 "통역, 예약 등 생활 전반과 가사일을 나눴다. 화장실 청소는 내가 도맡았다. 안마는 번갈아가며 해줬을 뿐, 강압적으로 시키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공금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생활비를 함께 관리했다. 도난 위험 때문에 돈은 금고에 넣어 하루 쓸 만큼만 빼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제트썬은 "사제관계이기 때문에 불만이 있더라도 다 말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에게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욕을 하거나 이유 없이 혼내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성숙한 인간, 성숙한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제트썬은 스우파 멤버들과 이날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돈다. 오는 30일부터 방송되는 스우파의 스핀오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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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 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이른바 '도로의 규칙'을 강조했고 시 주석은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필요성을 역설했다. 2021.11.16.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자유무역과 국제 분업체제를 기반으로 유연하게 돌아가던 글로벌 공급망에 분열이 발생하며 국내 산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와이어링하네스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요소수에 이어 마그네슘잉곳 등 중국에 의존하는 원자재 수급에 잇달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전선뭉치'에 불과한 '와이어링하네스'가 국내 자동차 생산라인을 멈춰세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차이나 공급망리스크'의 시작이었다.

와이어링하네스는 자동차의 전자장치들을 연결하는 전선뭉치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국내 업체들은 이 부품의 생산을 중국의 값싼 노동력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내 공장 가동 중단과 춘절 연휴가 겹치며 와이어링하네스 품귀 현상이 발생했고 현대자동차와 기아,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국내 공장이 연이어 멈춰섰다. 이로 인해 자동차 부품업체는 물론 철강과 화학 등 전후방산업도 피해를 입어야 했다.

국내 산업계는 와이어링 하네스 사태를 계기로 공급망을 전면 점검하고 주요 품목을 비축하는 등 공급망 위기상황에 대비해왔다. 하지만 이후에도 반도체부품 품귀로 생산차질을 겪는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업계에 따르면 요소수에 이어 차량 경량화에 쓰이는 마그네슘잉곳, 수소저장체와 혼소발전에 쓰이는 암모니아 등 중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들이 모두 잠재적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국내 산업의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높아 2년 전 일본의 반도체분야 수출 규제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파장이 닥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한국이 수입한 품목 1만2586개 중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80% 이상인 물품은 3941개(31.3%)에 이른다. 이중 중국 수입 비율이 80% 이상인 품목은 1850개로 미국(503개), 일본(438개)에 비해 확연히 많았다.

요소수 대란을 일으킨 산업용 요소의 경우 국내에서는 2011년 채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생산이 중단됐고, 올해 1~9월 기준 97.6%를 중국에 의존했다. 차량 경량화에 쓰이는 마그네슘(마그네슘잉곳)은 100%, 의료기기와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산화텅스텐은 94.7%,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은 83.5%, 전자제품 경량화에 쓰이는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86.2%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그네슘의 경우 이미 가격이 급등, 국내 산업계의 불안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이 전력난과 탄소배출 규제로 생산을 줄이며 마그네슘 가격은 지난 9월 t당 1만9000위안에서 9월 한때 7만위안까지 가격이 올랐다. 알루미늄 역시 세계 최대 생산지인 중국이 생산 통제에 들어가며 지난달 t당 3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13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산업연구원 역시 최근 '한국 산업의 공급망 취약성 및 파급경로 분석' 보고서에서 "대(對)중국 수입품 중 전략적 취약성이 관측돼 관심이 필요한 품목이 1088개"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중간재 품목을 중심으로 형성된 양국의 독특한 산업 분업 구조 때문에 미국·일본 같은 다른 나라에 비해 '차이나 리스크'가 더 크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공급망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미중 공급망 패권 경쟁이 벌어진데다 국제적으로 자원의 무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주도권을 놓고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요소수 사태의 배경에도 미중 갈등이 작용했다. 중국은 호주가 미국의 편에 서서 코로나19 책임론을 제기하자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했고, 이에 따라 석탄공급량이 부족해지고 가격도 크게 올랐다. 자국 물량이 부족해지며 중국 정부는 요소를 수출 제한품목으로 묶었고, 이는 한국의 요소수 대란으로 이어졌다.

미국은 일본·호주·인도 등과 함께 대중(對中)안전보장협의체 '쿼드'(Quad)를, 영국·호주와 함께 안보동맹 오커스(AUKUS)를 창립하는 등 동맹을 통한 중국 견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쿼드와 오커스는 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첩보동맹인 '파이브 아이즈'와 함께 3대 대중견제 노선으로 꼽힌다. 미국은 우리나라에도 쿼드와 파이브아이즈 등에 동참할 것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은 견제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중국이 요소수 수출제한을 통해 한국에 경고를 던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중국의 관영매체는 "이번 요소수 공급 위기로 한국·미국 등은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세계는 최근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의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두 정상은 3시간30분가량 진행된 화상회의서 공급망과 관련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신장·티베트·홍콩 등에 대한 인권문제, 대만이슈 등을 언급하며 첨예한 기싸움이 이뤄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갈등으로 우리 산업이 '고래등에 새우등이 터지는 상황'에 처했다"며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취약물자 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하고, 반도체 생산기지를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미국처럼 주요 소재·부품 생산을 내재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한국과 산업구조가 비슷하지만 요소수 품귀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전략물자라고 판단해 사전에 대비하고 요소의 주원료인 암모니아를 77% 자국 내에서 생산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요소수 사태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조용히 해결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중국이 의도하고 요소수로 한국에 경고를 보내지 않았다고 해도 이번 사태를 보며 자원을 무기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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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1.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하는 데 합의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 사무실로 찾아가 선대위 조직 구성 및 인선 등에 대해 조율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그동안 김 전 위원장은 김병준 전 위원장·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영입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위원장과 윤 후보가 오후 1시30분쯤 만났으며 김종인 위원장이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직에 선임되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사람은 선대위 구성과 인선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를 이어갔다"라고 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병준 전 위원장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사람이 한자리에 모인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가 이견을 보였던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국민화합위원장 선임에 대해서도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윤석열 선대위 출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김한길 전 대표를 찾아 국민화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현재까지도 가족의 만류를 이유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전 위원장의 비토 문제도 해결된 만큼 윤 후보가 김 전 대표를 찾아 설득한다면 국민화합위원장을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선대위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이준석 상임 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화합위원장은 윤석열 후보 직속 기구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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